▲ '프렌즈런' TV CF (영상출처: 넥스트플로어 공식 유튜브 채널)
넥스트플로어는 17일(화), 이노에이지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를 출시했다.
'프렌즈런'은 출시 전 사전 등록자 11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튜브(TUBE)’ 등 8종의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으로,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프렌즈런’은 러닝게임의 익숙함과 카카오프렌즈 IP의 친숙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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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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