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좌)와 달빛조각사(우)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21일(수), 라인과 신작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인기 판타지소설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 대작을 개발해온 송재경 사단이 개발 중이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 ‘달빛조각사’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획득하여 향후 국내는 물론 일본과 대만, 홍콩 등 14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달빛조각사’는 오픈월드 형태의 게임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MMORPG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며 “다양한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라인과 함께,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전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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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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