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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6일 만에, 엔씨소프트 '파이널 블레이드' 구글 매출 6위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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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월 20일, 자사의 모바일 RPG 신작 '파이널 블레이드'가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인기 2위, 매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2월 14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이후 6일 후인 20일에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6위에 오르며 모바일 RPG 신작 중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는 캐릭터 육성 및 수집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영웅 캐릭터 200종과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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