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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다운로드 6,500만 신화 '게임빌 프로야구' 최신작 만든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7.03.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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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디셀러 스포츠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6일(월), 자사의 인기 IP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 개발을 공식화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과거부터 글로벌 마켓에서 호평을 받은 스테디셀러 스포츠게임이다. 현재까지 12편이 발매됐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6,500만 회에 달한다.

유니티 5로 만들어지는 최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는 기존작에서 얻은 노하우를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쌓아온 특유의 게임성을 한층 더 개선함은 물론, 보다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과 다양한 효과와 연출 등으로 글로벌 공략 채비를 갖췄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는 2018년 글로벌 출시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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