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럽 오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의 3월 9일, 자사의 모바일 리듬 게임 신작 '클럽 오디션'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월 16일부터 '클럽 오디션'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3주 만에 참가자 24만 명을 모았다.
'클럽 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대표작 '오디션'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노래와 춤을 즐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 AOA 등 아이돌의 최신 음원과 80년대와 90년대 인기곡 등을 포함한 200여 곡의 음원을 갖췄다.
여기에 화살표를 누르며 춤을 추는 원작 특유의 간편한 조작과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2,300여 종의 아이템을 갖췄다. 여기에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배틀 플레이와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2000년대 초반에는 어느 PC방에 가도 '오디션'을 하는 여성분들을 대거 볼 수 있었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오디션'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이제 손 안에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온라인 게임 전성기때 오디션이 일으킨 열풍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다시 한번 그 이상의 인기가 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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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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