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올해, 모바일 MMORPG 대작 2종으로 글로벌 빅마켓 공략을 본격화한다. ‘로열블러드’와 ‘프로젝트 원(가제)’이 그 주인공이다.
‘로열블러드’는 앞서 유나이트 LA 2016 키노트에 등장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신작으로, 지난 2년간 게임빌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여 만든 MMORPG다. 이벤트 드리븐 방식을 전면 적용한 라이브 오픈월드와 100:100 규모의 대규모 RvR, 호쾌한 PK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프로젝트 원(가제)’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예정인 신작으로, 점프와 구르기 등 컨트롤 요소를 강화하여 여타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했다. 아울러 360도로 자유롭게 시점 조절이 가능하여 하늘을 올려다볼 수도 있다.
두 작품 모두 최신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 중이며, 하반기 글로벌 빅마켓에 출격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10여 개 해외 거점을 필두로 한 인프라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조화시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와 '프로젝트 원' (사진제공: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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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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