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사탐험대A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5월 8일, 자사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에 초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문제를 퀴즈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사탐험대AR'은 이순신,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 속 인물을 소재로 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여기에 캐릭터 수집과 퀴즈가 병행된다. 유저들이 게임을 하다가 영웅 수집에 성공하면 역사 퀴즈가 전체 문항 중 랜덤 형태로 나오게 되며, 퀴즈를 풀면 보상이 지급된다. 1차적으로 약 100여개의 퀴즈가 게임에 적용되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문제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역사탐험대 AR'은 역사 퀴즈뿐 아니라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열전, 영웅들의 일대기를 그린 웹툰 등도 제공한다. 여기에 특정 명소에 가면 이 지역과 관련된 스페셜 영웅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 여행과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 교육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해드리기 위해 역사 퀴즈를 적용하기로 했다”며 “정보의 공신력을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문항을 활용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유저들은 재미뿐 아니라 유익한 지식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역사탐험대AR’을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5월 말 서비스 시작 전까지 공식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역대급 스케일로 디지몬 정점 찍는다,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