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인하사드의 축복'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M'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버프 아이템인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감소시키고, 미션 및 접속 보상을 상향하는 등의 조정이 이뤄졌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와 아데나를 얻게 해주는 버프 아이템으로, 몬스터를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에 비례해 소모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60레벨 이상 유저들의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이 감소해 좀 더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해졌다.
한편,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지급하는 일간, 주간, 월간 미션 보상 상향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연장하고, 매일 4차례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픽시의 스페셜 푸시’ 보상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정오와 오후 6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썸머 이벤트’가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후 3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가 주어지며, '더위 먹은 맘몬' 등 3종의 몬스터를 잡으면 마법인형과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아이스 큐브’ 아이템을 증정한다.
업데이트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LM=12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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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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