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서 공개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 지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겨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게임은 PC,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디지털)로 나온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에서는 플레이어는 이웃 지역의 물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도난당한 블라스티아 코어을 회수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에 유리 로웰을 따라 여정을 떠나며 다채로운 등장인물들과 관계를 쌓으며, 이국적인 곳을 여행한다. 그러던 중 행성 전체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음모의 중심에 놓이게 되어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 확정 소식을 기념하여 제1차 한국어판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