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적 경기 수 25억 건 이상을 기록한 '프로야구 H2'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서비스 이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 '2018 H2 Glove Awards'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프로야구 H2' 총 가입자 수는 325만 명이다. 기아, 삼성, 엔씨 구단주가 가장 많았고, 신생구단인 KT의 경우 유저 수가 5만 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11월 말까지 누적 경기 수는 25억 3,839만 회, 최고 레벨 구단주는 칠린(Lv.90)으로 나타났고, 홈런왕 프로모션 누적 비거리는 101만 9,672km로 지구 25바퀴 반에 달했다. 사용된 재화는 위닝볼 130억 개, 7.6조 PT, 168억 TP로 나타났다.
역대 최다 획득 선수는 05' 삼성 골든글러브 진갑용, 최다 재영입 선수는 04' SK 엘리트 박경완, 최다 위시팩 획득 선수는 94' LG 골든글러브 한대화, 최다 방출 선수는 05' 한화 올스타 장종훈 선수로 각각 나타났다. 이어 최다 홈런에는 16' 두산 골든글러브 김재환, 최다 안타에는 14' 삼성 엘리트 나바로, 최다 도루에는 12' 기아 골든글러브 이용규 선수 카드가 각각 선정됐다.

▲ '프로야구 H2' 역대 가입자 수와 선호 구단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 인기 구단과 인기 연도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 최고 레벨 구단주로는 칠린(90레벨)이 선정됐다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 각 부문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 카드들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 게임 내에서 사용된 재화 총합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 각 구단 별 인기 라인업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 각 인기 콘텐츠와 이사회 TOP3도 발표됐다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생중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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