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1일, '버블파이터' 신규 모드 '붐힐월드'를 추가했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던 '생존모드’에서 새로운 룰이 추가된 '붐힐월드'는 서서히 줄어드는 대형 소용돌이 안에서 벌어지는 대결을 다룬다.
공중 비행선으로부터 낙하하며 게임이 시작되며, '제트팩'을 사용해 높이 뛰어 오른 후 우산을 펼쳐 멀리 날아가거나, 게임 도중 '강화 파츠'로 무기를 개조할 수 있다.
'붐힐월드' 첫 번째 맵 '붐힐 빌리지'는 테마맵 14종이 합쳐진 곳으로, 기존에 가장 큰 맵이었던 '제 32구역'보다 2.5배 넓다. 이 곳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24일까지 '붐힐월드'에 등장하는 '생존카드'를 획득하면 개수에 따라 '냥냥 우산망치(무제한)', '해병대원 완장(3일)'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붐힐월드' 1등에 오른 이용자 중 상위 50명에게 넥슨캐시와 '갓 오브 붐힐' 칭호 등을 순위별로 지급한다.
'버블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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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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