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이 아크시스템웍스와 ‘미스트오버’ 아시아 8개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트오버’는 게임 플레이어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PC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닌텐도의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ACGHK2019(Ani-Com & Games Hongkong)’ 아크시스템웍스 부스에 ‘미스트오버’의 시연 버전을 출품한다. 아크시스템웍스는 1988년 창립한 회사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해 왔다. 1998년 발매된 ‘길티기어’와 2008년 발매된 ‘블레이블루’로 잘 알려져 있다.
아크시스템웍스의 키도오카 미노루 대표는 “크래프톤과 ‘미스트오버’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크래프톤과 시너지를 일으켜 아시아 지역의 많은 게임 플레이어가 ‘미스트오버’의 매력을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의 김효섭 대표는 “아크시스템웍스는 아시아 지역에서 30여년 콘솔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해 온 기업으로 ‘미스트오버’의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다”라며 “로그라이크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와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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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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