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퇴마전설'이 대히트를 치면서 트리거소프트는 한국 게임시장을 휩쓸었습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2000년 여름 트리거는 후속작인 '퇴마전설 2'와 신작 '카오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퇴마전설2'는 흥행에 실패했고 '카오스'는 여러 사정으로 정식 출시되지 못했지만, 당시 인터뷰 영상에서는 개발진들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트리거소프트를 방문한 영상이 남아 있는데 핵심 개발자 정무식 PD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진들에게서 게임과 관련한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꽤 재밌는 이야기와 장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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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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