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스팀으로도 재출시된 바 있는 '프린세스 메이커 3'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소식이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 정보를 통해 확인됐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4일,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 닌텐도 스위치' 심의정보를 게재했다. '꿈꾸는 요정'은 '프린세스 메이커 3'의 부제다. 심의 신청자는 지난 2017년 '프린세스 메이커 3' 스팀판을 국내 출시한 바 있는 CFK로, 심의결과는 스팀판과 동일한 15세 이용가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도 CERO B 등급을 받은 사실이 게임위 사이트를 통해 확인되었다.
'프린세스 메이커 3' 닌텐도 스위치판이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3'는 1997년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을 맡아 딸로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RPG 요소가 강한 무사수행 시스템을 삭제한 대신 육성에 보다 집중한 점이 특징으로, 국내에서도 PC판이 정식 발매된 후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3' 닌텐도 스위치판의 자세한 내용과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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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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