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지난 9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엘소드' 캐릭터 아이돌그룹 '얼터 크라운'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엘소드' 캐릭터 '레나', '아라', '엘리시스', '로제'로 구성된 4인조 여성 캐릭터 아이돌 그룹 '얼터 크라운' 팬미팅이다. 4월 1일 만우절 기획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엘스타' 마지막 그룹이 데뷔한 것이다. 현장에는 '얼터 크라운' 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멤버들이 무대에 등장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데뷔 앨범 '0(young)'을 소개하는 세션이 이어졌다. '0(young)'은 멤버들이 지닌 다채롭고 당당한 매력을 담은 곡으로, 멋진 언니 콘셉트를 살린 강렬한 비트를 앞세운 댄스곡이다. 앨범은 10일 낮 12시에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며, '엘소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엘소드'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 염홍원 사업그룹장은 "엘소드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에 마지막 그룹도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프로젝트 엘스타'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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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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