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배틀로얄 신작 '섀도우 아레나', 테스터 모집 시작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9.10.25 14:55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배틀로얄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특화시킨 신작 게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 액션 배틀로얄 장르다. RPG인 검은사막에 비해 액션게임 특유 요소를 더욱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특징이다.

섀도우 아레나 첫 테스트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 신청은 섀도우 아레나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총 1만 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테스터 당첨 여부는 11월 11일, 18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된다.

또한, 기존 검은사막에서 플레이하던 캐릭터를 섀도우 아레나에서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는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사키, 헤라웬 총 6종이다.

한편, 섀도우 아레나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 펄어비스 부스에서 시연된다. 자세한 정보는 섀도우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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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2020년 5월 21일

게임소개: 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 액션 배틀로얄 장르다. RPG인 검은사막에 비해 액션게임 특유 요소를 더욱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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