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 테스트 참가자 모집

웹젠은 7일 오후 1시부터 신작 '뮤 아크엔젤'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시작 전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자 중 5,0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 대표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긴 MMORPG다.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원작 핵심 콘텐츠와 게임 디자인, UI 등을 재현했다.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밍 요소를 늘려 육성의 재미를 더했으며,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 레벨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시계 시스템'으로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 뮤 시리즈 최초로 여성 흑마법사가 추가된 것도 뮤 아크엔젤의 특징이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테스트에 참가해 설문조사를 완료한 이에게는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호칭을 제공하며, 공식 커뮤니티에 체험기를 남긴 이용자 중 30을 선정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