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12일,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한 25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2억 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실적 악화는 기존 라이선스 및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올 하반기 미르 4, 미르 M, 미미르 W 등 미르 트릴로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모바일게임 매출 증대에 나선다.
또한 자회사 조이맥스와 플레로게임즈,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어비스리움 월드, 여신의 키스: 오브, 당신에게 고양이가, 버드토네이도 for WEMIX, 크립토네이도 for WEMIX, 전기 H5 for WEMIX 등을 준비 중이다.
또한 상반기 미르의 전설 2 IP 법률 소송에서 승소하며 손해배상금 판결을 받았으며, 향후 손해배상금 수령을 포함한 IP 라이선스 매출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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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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