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1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시그니처(Signature) 중계 투수를 추가했다.
시그니처 등급은 2개 이상 구단에 소속됐던 선수 중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인물로 구성된다. 이혜천(’02 두산, ’14 NC), 차우찬(’13 삼성, ’17 LG), 안영명(’14 한화, ’10 KIA) 등 8명이 추가됐다. 아울러 시그니처 선수 불펜 라인업 제한이 2명으로 높아져서 더 많은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레전드 특수능력 '강한 2번타자'를 추가했다. 장타력을 갖춘 타자를 2번에 배치하는 실제 야구 전술을 반영한 것으로, 특수능력을 장착한 2번 타자는 안타, 장타율이 대폭 상승하고 주자가 있을 경우 홈런 확률이 추가로 오른다.
프로야구 H2에서는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포스트시즌 기간에 경기 결과를 예측하거나 게임에 접속하면 앨범 스탬프-HOF, 얼티메이텀 스탬프, 레전드 투/타 선택팩 등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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