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DC 첫 번째 서비스 작품인 반만 남은 세계는 동양화풍의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자 캐릭터 8인(경일, 무명, 무영, 영우, 운진, 주양, 지원, 화용)이 등장한다. 이 캐릭터들은 남도형과 신용우, 김민주, 김명준, 심규혁 등 국내 대표 베테랑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매력이 극대화 됐다. 이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벤트 연출 속 컷신 및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가 핵심이다.
반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관도 특징이다. 인간, 요괴, 수인 등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남성 캐릭터들과 만나며 반세계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나가게 되며,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바탕으로 전투와 소환,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 봄 정식 출시 예정인 반만 남은 세계는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시 원하는 남자 주인공의 SSS 카드를 증정하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추가 혜택들도 주어질 예정이다. 사전예약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