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헌터 월드가 전세계 출하량 2,000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캡콤이 낸 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 기록은 몬스터 헌터 월드 본편과 확장팩 아이스본을 더한 합본 패키지를 더한 수치다. 캡콤은 19일 첫 2,000만 장 출시를 밝히며 “몬스터 헌터 월드는 출시 한 달만에 캡콤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됐고, 아이스본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2,000만 장 출시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1월에 출시된 몬스터 헌터 월드는 3일만에 출하량 500만 장을 달성했고, 40여 일 만에 750만 장을 찍으며 캡콤 단일 게임 중 가장 많이 팔린 게임에 올랐다. 아울러 8월 발매된 PC 버전을 기점으로 출하량 1,000만 장을 넘겼고, 3년 만에 2,000만 장에 도달했다. 이로써, 몬스터 헌터 시리즈 전체 누적 출하량은 7,500만을 기록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시리즈 두 번째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발표
-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