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24일, 아프리카TV와 함께한 ‘낚시의 신: 크루’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 콘텐츠는 게이머와 낚시인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러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와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실제 낚시와 ‘낚시의 신: 크루’ 플레이를 병행해가며 진정한 낚시 고수를 가려내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콘텐츠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두 크루로 나뉘어 3라운드에 걸쳐 낚싯배 위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1라운드는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들의 지시를 받아 실제 낚시를 했고, 2라운드에선 모든 크루원들이 낚시의 신: 크루를 플레이하며 길이, 무게 등 다양한 기준으로 대결했다.
마지막 3라운드는 실제 낚시와 게임을 접목한 크루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30분의 제한 시간 동안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실제로 잡은 물고기와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낚시의 신: 크루’에서 잡은 물고기의 무게를 합산해 승부를 결정했으며, 승리팀에게는 호화로운 만찬이, 패배팀에게는 벌칙이 부여됐다.
낚시의 신: 크루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낚시게임으로, 캐릭터 수집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낚시에 익숙지 않은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와 아프리카TV 협업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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