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큐리에이트(qureate)가 개발한 미소녀 호러 어드벤처게임 ‘폐심: 심야방송’의 정식 후속작 ‘폐심 2: 심령방송(이하 폐심 2)’ 한국어판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폐심 2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19일부터 한국어 패키지판 예약 판매도 시작된다.
폐심 2는 방송 채널을 운영하며 신인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세 주인공이 유명한 심령 스폿인 폐허 쇼핑몰에서 겪는 사건을 다룬다. 주인공들은 갑자기 덮쳐 오는 인형 탈로부터 도망치면서, 각종 아이템과 힌트, 단서를 모아 탈출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주인공의 생존 유무 등 스토리와 엔딩이 바뀐다. 또한 탐색 도중 적에게 습격을 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주위를 조사하면서 힌트를 얻거나 입수한 아이템을 사용해 최대한 살아남아야 한다.
폐심 2 한국어 패키지판은 4만 5,800원에 판매된다. 패키지 예약 판매는 스토어를 통해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패키지
예약 구매 특전으로 마우스 패드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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