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2일 출시되는 ‘페르소나 3 리로드(이하 P3R)’가 해외 평단에서 호평을 받았다.
P3R은 31일 오전 11시 기준 메타크리틱에서 PS5는 89점, PC판은 90점으로, 원작인 ‘페르소나 3’와 비슷한 점수를 받았다. 이어 오픈크리틱에서는 추천도 100%와 평점 89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평가 기조는 원작을 더욱 풍성하게 구현했다는 점이다. 원작 스토리에 발전된 비주얼과 사운드로 깊이감을 더했으며, 추가된 전투 시스템과 개선된 요소로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완성시켰다는 평이다. 다만, 모션이 일부분 어색하다는 점과, 여성 주인공을 고르는 선택지가 없어져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P3R는 페르소나 시리즈 대표 명작 페르소나 3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하고 ‘특별과외활동부’라는 비밀 동아리에 가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학교 생활을 하며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고, 동시에 비밀동아리 활동을 통해 미궁 ‘타르타로스’와 ‘섀도 타임’ 등 비현실적인 상황에 맞서게 된다. 여기에 원작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재해석하여 몰입감을 높였다.
P3R는 오는 2월 2일 PS4/5, XBOX X/S, PC로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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