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방가든(Avantgarden)이 개발한 ‘브라더스: 두 아들 이야기 리메이크(Brothers: A Tale of Two Sons Remake)’가 29일 출시됐다.
브라더스: 두 아들 이야기는 2013년 출시된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두 형제가 되어 병든 아버지를 치료할 수 있는 생명수를 획득하는 여정을 떠난다. 상황마다 조작할 수 있는 형제가 다르며, 각자 가진 장점을 활용해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브라더스: 두 아들 이야기 리메이크는 죽어가는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기 형제의 여정을 재현했다. 게임은 언리얼 5로 엔진을 교체해 제작됐으며, 싱글플레이에 더해 로컬 협동 모드가 추가되어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형제를 조작할 수 있다.
브라더스: 두 아들 이야기 리메이크는 29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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