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로게임즈가 27일,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 1.3버전 업데이트 ‘해안의 끝을 찾아서’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 ‘검은 해안 군도’와 ‘테티스 지하’가 등장한다. 유저는 모든 단서가 바다에 숨어 있는 섬 ‘검은 해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11월 13일까지 ‘검은 해안’ 지역의 세 가지 임무를 완료하면 이벤트 아이템인 ‘별의 조각’을 획득하여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시 개방되는 ‘별바다의 그림자’ 이벤트를 통해 단서를 따라 수집 임무를 완료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검은 해안 지하의 특정 공간에서는 텔레포트 게이트를 열어 두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신규 메커니즘이 적용되며, 바다 위를 활주하면서 흩어진 회유어들을 모아 집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다. 또한 검은 해안 내 작은 로봇이 수집한 게임팩을 활용하여 다양한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그 외에도 신규 캐릭터 ‘파수인’, ‘유호’를 비롯해 신규 무기 ‘뭇별의 교향곡’, ‘다크 블레이자 시리즈’ 신규 조수 임무와 신규 얽힌 별 임무 등이 추가됐다. 명조 1.3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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