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 앞서 해보기 출시

낮에는 파밍하고 밤에는 좀비 디펜스를 진행하는 국산 오픈월드 게임이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6일, 이프선셋을 스팀에 앞서해보기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한 생존 게임이다. 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을 구현해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고, 밤이 되면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디펜스를 만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여승환 이사는 “이프선셋 얼리 엑세스 버전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프선셋의 앞서 해보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프선셋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프선셋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