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4일, 힐링 수집형 모바일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으로,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메인 무대인 원더랜드와 모험존에서 몬스터를 수집해 육성한 뒤, 건물 재료 생산, 판매, 모험 등에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더랜드에서는 건물 건설을 통해 지역을 확장하고 여러 편의시설에서 NPC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모험존에서는 랜드마크를 건설해 나만의 원더랜드를 완성해나갈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그라비티는 인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게임에서는 로그인 이벤트, 미션 등을 통해 SS급 몬스터, 건물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축하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유적 소탕권과 광고 스킵권 3개를 지급한다.
그라비티 정인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라그나로크 몬스터들과 아기자기한 콘텐츠들의 조화를 통해 타이쿤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라며,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라그나로크 몬스터들과 함께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롤, 심각한 트롤링 유저는 '게임 도중 강퇴' 검토 중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