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무고 밴'을 당한 유저가 늘었던 마블 라이벌즈에 대해 운영자가 직접 사과했다.
넷이즈는 지난 3일,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마블 라이벌즈 무고 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번 무고 밴은 일부 유저가 호환성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플레이하는 동안 부정 행위자로 판별되며 발생했다. 넷이즈는 이번 사태를 직접 언급하며, 구체적인 사유를 파악하고 영향을 받은 플레이어들을 선별해 이들의 밴을 해제했다고 전했다.
함께 자신이 무고 밴을 당했다고 판단될 경우 고객 지원팀으로 연락을 달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 경우 운영진이 사례를 검토해 답변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인게임 혹은 디스코드를 통한 요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이즈는 부정행위 탐지 시스템의 속도와 정확성을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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