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랑전설 신작이 오는 20일 첫 유저 테스트를 진행한다.
해당 소식은 지난 24일 SNK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테스트는 출시 전 네트워크 기능 향상을 목표로, 국내 기준 20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5일 간 진행된다. 대상 플랫폼은 PS4, PS5, Xbox 시리즈 X/S, PC(스팀)이며, PS 플러스나 게임패스 코어/얼티밋 구독자가 아니더라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랭크 매치와 캐주얼 매치, 룸 매치 등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총 8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캐릭터 목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아랑전설: CotW는 26년 만에 출시되는 아랑전설 시리즈 최신작으로, 3D 그래픽과 신규 게이지 시스템 ‘레브(REV)’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를 위한 스마트 조작 시스템, 싱글 플레이 모드인 ‘에피소드 오브 사우스 타운’을 선보인다.


아랑전설: CotW는 오는 4월 24일 PS4, PS5, Xbox 시리즈 X/S, PC(스팀)으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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