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2시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 및 기업 육성을 위한 양질의 게임 기업과 개발자를 유치 또는 육성하기 위해 게임과 관련된 각종 교육, 행사, 자문, 컨설팅,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중소형 게임 개발사와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생태계 구축과 게임 개발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센터 개소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충북의 게임산업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손잡고 도내 게임 개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 인디스타트업 제작지원사업, 게임 제작지원사업, 충북게임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역대급 스케일로 디지몬 정점 찍는다,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