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를 지르면 게임오버되는 공포게임이 성행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반대로 소리를 질러야 살아남는 공포게임이 등장했다.
일본 개발사 욘게임즈(YonGames)는 지난 11일 ‘머스트스크림(MustScream)’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다. 머스트스크림은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공포 협동게임으로, 폐쇄된 병원에 들어선 기자가 되어 10장의 차트를 모으며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이 때 기괴한 외형의 괴물이 플레이어를 추격해온다. 괴물과 마주칠 경우 플레이어는 재빨리 도망가야 하지만, 기본 이동 속도가 느린데다 별도의 달리기 버튼도 없다. 대신 인게임 마이크에 인식되는 소리에 따라 이동 속도가 달라지며, 소리가 클수록 달리기가 빨라진다.



머스트스크림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 지원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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