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토끼 키우기'에 인기 MOBA게임 이터널 리턴의 '레니, 엘레나, 비앙카'가 출시된다.
에이블게임즈는 7일, 달토끼 키우기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이터널 리턴’과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달토끼 키우기는 주인공 린이 달의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빼앗긴 빛을 찾아 밤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한국 전래동화 기반 방치형 RPG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MOBA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이터널 리턴' 인기 캐릭터 '레니·엘레나·비앙카'를 비롯,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이 달토끼 키우기 풍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그래픽과 정교하게 구현된 원작 모션 및 성우진 참가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에이블게임즈는 컬래버레이션 사전등록 페이지를 공개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및 코스튬과 이터널 리턴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달토끼 키우기X이터널 리턴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달토끼 키우기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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