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턴제 RPG, MMORPG 등에 이어 서머너즈 워 '키우기'가 출시된다.
컴투스는 8일,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28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쉽고 편하게 소환수를 성장시킬수 있는 방치형 RPG다.
게임은 오프라인 상태로도 즐길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다양한 스킬 카드 및 직접 성장시킨 소환수로 치열한 전략 전투를 펼치는 타워 콘텐츠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소환수 육성 재화를 끊임없이 획득할 수 있는 일일 던전과 지역 조사 등 성장 콘텐츠도 제공된다. 외에도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이용하는 PvP 콘텐츠 ‘콜로세움’, 협동 콘텐츠 ‘용의 둥지’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도 등장한다.
더불어 직접 필드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하는 ‘정복의 땅’, 크리쳐를 활용한 전략 전투 콘텐츠 ‘크리쳐 워’ 등도 준비됐다. 정복의 땅은 필드 스테이지를 일정 수준 이상 클리어 했을 시 오픈되며, 높은 등급의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크리쳐 워’에서는 타 유저의 점령지를 공격하고 성공 시 약탈도 가능하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월 태국 시장에 서머너즈 워 러쉬를 우선 출시한 바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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