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 신작이 없었던 한빛소프트의 게임부문 매출이 평행선을 유지했다.
한빛소프트는 15일, 2025년 1분기 연결실적을 공시했다. 한빛소프트의 2025년 1분기 매출은 83억 6,871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1억 8,793만 원, 당기순이익은 5억 1,448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적자지속, 흑자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에 영향을 끼친 것은 드론 부문 마케팅이 영향을 끼쳤다.
게임부문 매출은 54억 6,744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01% 상승했다. 게임부문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2억 6,134만 원, 2억 2,889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게임 부문 지역별 매출로 지난 3월 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출시된 대만 지역 매출이 4억 1,147만 원을 기록하며 해외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싱가포르와 중국이 그 뒤를 따랐다. 반면,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빛소프트는 "1분기 신작 부재에 따른 영업 손실이 발생했으나, 3월 말 그라나도 에스파다M 대만 론칭을 했고 하반기까지 추가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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