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일본 출시, 국내도 접속 가능한 서버 오픈

넷마블은 28일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MMORPG 레이븐2에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25일까지 출석 이벤트, 7일 미션 이벤트, 이벤트 보스전 등을 선보인다. 먼저 엘의 대축제 얼티밋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이븐2 얼티밋 쿠폰 3종(성의·사역마·스텔라),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룬·성유물·장비)을 준다. 얼티밋 쿠폰은 레이븐2 1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지급하는 신규 쿠폰이다. 

또한 7일 미션 이벤트와 주차별 이벤트 참여 시 영웅 등급 성의·사역마·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븐2 대표 캐릭터 '도미니온'도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특정 시간에 보스 '도미니온'이 필드에 무작위로 출몰하며, 처치 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7월 31일까지 글로벌(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월드 '피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부스팅 혜택, 영웅 사역마 포함 100회 소환 기회 등이 포함된 대축제 성장 부스팅 상자를 제공한다. 피아는 레이븐2 일본 출시를 기념해 연 글로벌 월드로, 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모두 접속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도 업데이트됐다. 사령술사 '데스브링어'는 악령의 힘을 이용한다.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캐릭터 소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클래스 변경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신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월드 내 서버 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월드 거래소, 차원의 틈 개선, 신규 성의·사역마 등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