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간 이어진 아토락시온 콘텐츠의 최종장이 종막에 도달했다.
펄어비스는 28일, 검은사막 ‘아토락시온’ 최종 콘텐츠 ‘최후의 글라디우스’를 업데이트했다. 아토락시온은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로, 사막, 해저, 숲, 협곡 등 총 4개 테마를 통해 색다른 도전의 경험을 제공해 왔다. 초기 5인 협동형 콘텐츠에서 개인 도전 콘텐츠로 변화하며, 필드 몬스터 추가 등 다양한 새로운 도전 과제들을 선보였다.
‘최후의 글라디우스’는 ‘아토락시온’의 5년 서사를 마무리하는 최종 콘텐츠다. 모험가는 검은사막 주요 스토리의 핵심 인물인 하얀 마녀 ‘일레즈라’와 마주하게 된다. 전투 중 등장하는 컷신으로는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인 ‘에다니아(마계)’ 스토리의 일부가 미리 등장한다.
‘최후의 글라디우스’를 완료한 모험가는 ▲아토락시온 최후의 선택 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한다. 해당 상자를 열면 ▲태초의 망치 또는 ▲고대의 망치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데키마 : 맹약의 증표 ▲마하의 파편 ▲특별 칭호 등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더불어 검은사막 3:3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은 7월 2일까지 진행하며, 정해진 시간 동안 랭크 경기를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기념 ‘530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5월 30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다양한 보상을 모험가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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