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3 커뮤니티 광장 '플레이쓰리'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컴투스홀딩스는 2일, 엑스플라 메인넷 기반 웹3 플랫폼 '플레이쓰리(PLAY3)'를 6월 중 출시한다고 밝히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플레이쓰리는 별도 앱 설치나 지갑 연결 없이 소셜 로그인만으로 접속할 수 있는 웹3 커뮤니티 광장형 플랫폼이다. 유저들이 한 공간에 모여 실시간 소통과 콘텐츠 제작에 힘쓸 수 있게끔 했다.
플레이쓰리는 플랫폼 내 게임 방식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이에 NPC와 상호작용하거나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NFT 거래나 밈코인 발행 기능도 지원해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생태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파트너사인 슈퍼빌런랩스와 브릿지 연동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멀티체인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플레이쓰리에서 앱토스 기반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 NFT를 거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연동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체인과의 호환성을 확보해 여러 블록체인 생태계 유저들이 플레이쓰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멀티체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 부문장은 ”플레이쓰리는 게이미피케이션을 기반으로 유저와 개발사 모두가 웹3 환경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광장”이라며, ”풍성한 미션과 NFT, 밈코인,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웹3 커뮤니티와 콘텐츠가 모이는 허브로 확장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플레이쓰리를 각국의 관련 법령과 규제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역대급 스케일로 디지몬 정점 찍는다, 타임 스트레인저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