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은 매 해 두 번의 유저행사를 실시하고 상반기와 하반기 업데이트를 안내하는 '하이델 연회'와 '칼페온 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유저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식사자리와 공연 문화 행사 및 미니게임 체험존 등을 통해 게임의 경험을 현실로 이끌고 그 영역을 확장해왔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진 행사기도 하다. 다만 이 행사들은 매번 서울에서 개최됐기에, 지방에 거주 중인 유저들의 접근성이 다소 아쉬운 것도 사실이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일까? 이번 하이델 연회는 한국 교통의 중심이자 빵의 도시인 '대전'에서 개최됐다. 대전의 대표 전시장 대전컨벤션센터에서도 변함없이 게임의 경험과 예술적 경험을 전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끝마쳤다는데 그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 모든 유저들의 손에 'BREAD DESERT'라 적인 빵가방이 하나씩 들려 있던 검은사막 2025 하이델 연회 현장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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