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러스에서 개발한 RPG '진·여신전생5'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00만을 돌파했다. 그 중 작년 발매된 진·여신전생 5 벤전스는 100만 장 판매량을 달성했다.
진·여신전생 5는 2021년 첫 출시 당시 깊이 있는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 발매된 진·여신전생 5 벤전스 역시 멀티 플랫폼 지원과 신규 스토리, 진화한 시스템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진·여신전생 5 벤전스에서 플레이어는 스토리 초반 양갈래 루트 선택에 기로에 놓이게 된다. 한쪽은 원작 스토리인 창세의 여신 편이며, 다른 하나는 신규 스토리이자 복수극을 그린 복수의 여신편이다. 복수의 여신편은 중반까지는 원작 시나리오를 따라가나, 이후부터 양상이 크게 바뀌며 완전히 다른 결말을 맞게 된다.
한 루트당 플레이 시간은 80시간으로, 두 루트를 모두 합치면 총 160시간이라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배틀 시스템과 악마 합체, 필드 탐색 등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원작 팬에게도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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