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64풍 그래픽의 3D 플랫포머 게임 '토리 새턴(Toree Saturn)'이 출시와 함께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93% 긍정)'을 기록했다.
토리 새턴은 지난 8일 출시된 토리 시리즈 신작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90년대풍의 3D 그래픽과 단순한 게임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주인공 캐릭터는 선글라스를 끼고 배낭을 맨 노란 새 토리이며, 악역으로 토리와 생김새는 유사하지만 몸 색이 핑크색인 호키(Hawkee)가 등장한다.
게임 기본 방식은 레이싱게임과 유사하게 짧은 스테이지를 달려 돌파하는 것이다. 점프와 이단 점프 기능을 활용해 목적지까지 떨어지지 않고 달려야 한다. 이동 발판을 밟으면 토리의 달리기 속도가 빨라지고, 허공에 놓인 별을 점프로 대시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다.
토리 새턴은 10일 기준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93% 긍정)' 유저 평가를 기록 중이다. "열정이 넘치는 짧은 게임", "주인공 캐릭터가 사랑스럽다", "속도와 움직임이 전작보다 크게 발전했다", "속도감, 음악, 엉뚱한 스토리 모두 만족스럽다", "90년대 느낌의 보석 같은 게임" 등 호평이 나온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 아이온 2 숏폼 광고, 유저 다수 ‘어색하다’ 혹평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스토리 나아질까? ‘용과 같이 극 3’ 홈페이지서 유출
- 토미에를 만나자, 이토 준지 매니악 스팀 페이지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