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는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디자인과 설정 작업에 참여했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세계관 확장과 원작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계승했다.
먼저 티오레는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누구에게나 당돌한 캐릭터로, 다양한 동물을 소환해 전투를 펼친다.

드레드린은 전 리오네스 왕녀 베로니카와 전 리오네스 성기사 그리아모어의 아들로, 다부진 체격과는 달리 순하고 평화를 사랑한다. 상태 이상을 막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버그는 마신족 출신으로, 자신의 기척을 완전히 지워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해 쓰러뜨리는 특기를 지녔다. 동시에 적의 기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수한 감각을 지녀, 어둠 속에서도 적의 위치를 감지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게임은 올해 PC, PS5, 모바일로 출시되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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