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오브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인터세이브)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이하 LOH)의 모바일 버전이 드디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웹게임포탈을 운영 중인 인터세이브는 자사의 웹게임 `LOH`의 모바일 버전이 정식 서비스에 앞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오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단 모집은 `LOH`의 각 서버당 선착순으로 100명씩 총 400명의 인원이 채워지면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 운영은 모바일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PC 버전과의 데이터 호환 및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최종 테스트이며 체험 기간 종료 이후에는 일반인도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LOH의 오픈 초기부터 많은 분들이 모바일 버전을 기다려왔다.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다 보니 예정보다 늦었지만 그만큼 높은 완성도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모바일 버전의 체험단 모집 및 조만간 선보일 정식 서비스에도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체험단 모집과 함께 축하 이벤트를 진행된다. 체험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버전을 직접 플레이 한 후기 및 리뷰 작성자 중 서버별 25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LOH` 모바일 버전 체험단 운영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oh.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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