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 정식 출시된 '유비트 소서'
유니아나는 코나미의 신작 아케이드 리듬게임기 '유비트 소서(jubeat saucer)' 를 지난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비트 소서’는 코나미 비마니(BEMANI) 시리즈에 속한 ‘유비트 코피어스’의 후속작으로, 16개의 패널을 터치로 즐기는 신개념 방식과 전세계 유저들이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언제나 맛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플레이 결과에 따라 요리 재료를 획득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면 요리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새로운 곡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컨셉을 담고 있다. 특히, ‘비스트로 소서(bistro saucer)’, ‘풀 콤보 챌린지(,Full combo challenge)’등 신규 시스템 추가로 해금곡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할 수 있게 하여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업데이트가 가능한 ‘이-파티스페이션(e-participation)’ 시스템이 도입되어 앞으로 추가곡 업데이트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유비트 소서를 국내 정식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유비트 소서를 기다려 주신 덕분에 무사히 정식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유비트 소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jubeat.un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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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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