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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에서 나무, 농작물, 가축 등을 키워서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농작물을 심은 주인 외에 다른 사람도 손쉽게 채집할 수 있어 문제가 된다. 이렇게 남이 심어놓은 농작물을 주인의 동의없이 훔쳐가는 행위를 ‘서리’라고 부른다.
▲ 아키에이지에서도 서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모든 범죄에는 증거가 남기 마련이다. 아키에이지에서 서리를 하면 그 현장에 일정 확률로 붉은색의 발자국에 선명하게 남는다. 그 ‘발자국’을 습득[단축키F]하여 소지품 창[단축키I]을 열고 툴팁 설명을 보면 그 농작물을 서리해간 유저의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다. ‘발자국’을 사용[마우스 우클릭] 하면 서리를 한 당사자의 범죄 점수가 1점 상승하게 되며 범죄 점수가 일정수치에 달하면 현상수배 상태에 이르고 감옥에 갖힐 수도 있다.
▲ 서리의 위험에 노출된 농작물
▲ 농작물을 훔쳐간 범인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 범인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 아키에이지에서 서리를 많이 하면 재판에 회부되어 감옥에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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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정태원 기자 (김섬월, sumwol8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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