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이 넘는 극대화 피해량을 달성한 유저의 동영상
디아블로3의 야만용사는 최고 난이도인 불지옥에서 가장 저조한 생존력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약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암울하기만 한 디아블로3의 야만용사로 무려 1,262,730이라는 극대화 피해량을 선보인 유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유저가 5만의 초당 공격력으로 백만이 넘는 극대화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독특한 스킬 세팅에 있다.
▲ 무시무시한 폭탄으로 1262730이란 엄청난 대미지가 나왔다
▲ 해당 유저의 스킬 세팅, 무시무시한 폭탄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점이 특징이다
백만이 넘는 대미지를 직접 뽑아낸 스킬은 54레벨에 획득하는 무기 투척의 룬, ‘무시무시한 폭탄’이다. 해당 룬을 장착하면 무기 투척 사용시 남아 있는 분노를 모두 소모해, 분노 1당 무기 공격력의 3%만큼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26레벨에 습득하는 후려치기의 룬 징벌은 후려치기를 사용했을 때 모든 스킬의 공격력이 6%씩 증가하며 최대 18%만큼 증가하게 된다.
이 외에도 지속효과 적개심을 장착해 최대 분노를 120으로 상승시켰으며, 근처에 적이 3명이상 있을 때 공격력이 25%상승하는 싸움꾼을 장착했다. 또한 극대화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무자비로 극대화 대미지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기본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전투 격노와 광전사의 진노를 장착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해당영상을 접한 유저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높은 피해량은 보지 못했다” “정말 대단한 발상이다” “해당 세팅으로 불지옥 전체를 사냥하는건 힘들겠지만, 엄청난 기록을 세운 것은 분명하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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