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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201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5일 배재현 최고프로듀싱책임자(CPO)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윤재수 전략기획실장· 이재성 홍보실장· 현무진 경영기획실장을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201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엔씨소프트의 부사장으로 임명된 배재현 CPO는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개발 총괄 배재현 프로듀서다.
▲ 지난 아이온 4.0 기자 간담회 당시 축사를 남기는 배재현 CPO의 모습
글: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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