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마인크래프트'의 판매량이 1,750만장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마켓)
인디게임 개발사 모장스튜디오의 샌드박스형 게임 ‘마인크래프트’가 1,7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2009년 PC로 처음 등장한 ‘마인크래프트’는 이후 2011년에 안드로이드와 iOS 등 모바일 플랫폼, 2012년 5월에는 Xbox Live로도 출시된 바 있다. 1,750만장 판매기록은 앞서 언급한 모든 플랫폼을 대상으로 측정된 수치다.
PC의 경우 현재까지 800만, iOS와 안드로이드용 ‘마인크래프트 포켓 에디션’은 출시 이후 5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Xbox용 ‘마인크래프트’는 11월 말까지 총 450만장으로, 1주 당 평균 4만장에서 6만장이 구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인크래프트’가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로는 다양한 블록을 조합하며 무한대에 가까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 유저의 참여율을 극도로 끌어올린 독특한 게임성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개발자와 게이머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함께 게임을 완성해나간다는 것을 기조로 한 커뮤니티 역시 주된 성공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여고생 소울인가? 액션 중심 ‘사일런트 힐 f’ 호불호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