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퀸스블레이드'가 태국에 진출한다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태국의 게임 업체 SBT(Stand Best Tech CO)와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에 대한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퀸스블레이드'는 SBT와 함께 태국 서비스를 진행한다. 양사는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상호 기술 지원 및 게임 운영, 마케팅 등 모든 관련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퀸스블레이드'의 서비스를 맡게 될 SBT는 CJ 게임즈의 태국 현지 법인으로, '모두의 마블', '에다전설' 등의 국내 게임들을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 '퀸스블레이드'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구조 속에 끊임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다양한 전장 시스템, 캐릭터들이 강력한 거대 병기로 변신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다양한 편의 시스템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퀸스블레이드'는 현재 미국 및 대만 서비스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서비스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유럽, 남미, 여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의 현지 서비스도 금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신흥 게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퀸스블레이드를 서비스하게 되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태국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며 "이미 퀸스블레이드가 해외 여러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더욱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아이온 2 숏폼 광고, 유저 다수 ‘어색하다’ 혹평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스토리 나아질까? ‘용과 같이 극 3’ 홈페이지서 유출
- 토미에를 만나자, 이토 준지 매니악 스팀 페이지 공개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역대급 스케일로 디지몬 정점 찍는다,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