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5일 북미 지역에서 발매되는 PS4
소니는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2 소니 컨퍼런스' 를 통해 자사의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이하 PS4)의 발매일을 공개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앤드류 하우스 CEO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PS4가 북미 지역에서 11월 15일, 유럽 지역에서 11월 29일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PS4의 예약 구매 대수가 이미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PS비타의 가격 인하 소식도 전해졌다. PS비타의 경우 메모리 가격이 내려감으로서 전반적인 기기 가격이 인하되었다. 메모리 가격은 8GB가 29.99달러에서 23.13달러로, 16GB 제품은 59.99달러에서 37.00달러로, 32GB 제품은 99.99달러에서 78.38달러로 각각 내려갔다. 이와 함께 PS3 12GB 모델 역시 199달러/199유로로 가격이 인하되었다.
현재 PS4의 국내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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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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